뉴스

방송

오늘 첫방 '더케이투'…"지창욱 수준급 액션, 기대 이상"

  • 장은경 기자
  • 입력 : 2016.09.23 15:50

    사진: tvN '더 케이투' 제공, 조선일보일본어판DB
    사진: tvN '더 케이투' 제공, 조선일보일본어판DB

    '더 케이투' 지창욱의 액션 본능이 폭발한다.


    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임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1화에서는 김제하, 고안나의 어두운 과거에 대한 실마리와 유력 대선 후보 장세준(조성하 분), 그의 아내 최유진의 특별한 관계가 드러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첫 회부터 지창욱의 액션 본능이 폭발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일대일로 맞붙은 상대를 각국의 무술을 활용한 빠른 몸놀림으로 제압하는 것은 물론, 일대다수의 상황에서도 지형지물을 활용한 노련한 솜씨로 상대들을 격파해나가며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는 건물 외벽에서 밧줄 하나에 몸을 지탱한 채 현수막을 고쳐 매던 김제하가 위기 상황이 발생하자 유리창을 깨부수고 건물에 진입하는 고강도 액션이 등장할 예정.


    제작진은 "지창욱의 액션 신 촬영 뒤에는 항상 박수가 터져 나온다. 무술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강도 높은 액션을 연기하면서도 카메라 앵글에 맞게 움직여주니 항상 놀라울 따름"이라며 "수준급 실력의 액션 신에서 시청자들도 매료될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첫방 '더케이투'…"지창욱 수준급 액션, 기대 이상"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더 케이투'의 세 가지 관전포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먼저, 드라마 액션 역사를 새로 쓸 '보디가드 액션'의 정체가 가장 큰 관심을 끈다. 극 중 지창욱은 전쟁 용병출신의 특수 경호원 김제하로 분하는데, 러시아 특공무술 시스테마, 한국 호신무술 태권도, 일본 무술 아이키도, 브라질 대표무술 주짓수 등 각국의 무술들이 등장하고, 보디가드 액션답게 실제 급소를 타격하는 실존 경호술의 세계를 리얼하게 다루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실제 지창욱은 리얼한 '보디가드 액션'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2달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 이에 지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지창욱은 액션 연기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THE K2는 저의 마지막 액션드라마"라고 말할 정도로 액션 연기의 끝판왕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100여대의 카메라를 원형으로 설치, 국내 최초로 도입된 타임 슬라이스 기법(다양한 각도의 영상을 촬영해 컴퓨터로 영상을 연결, 무비 카메라로 찍은 듯이 보이게 하는 영상기법)이 보다 역동적인 액션신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블록버스터급 액션은 물론 운명적인 로맨스가 작품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THE K2'에서는 전쟁 용병 출신의 경호원 김제하(지창욱 분)과 야심만만한 유력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은둔 생활을 하는 대선 후보의 숨겨진 딸 고안나(임윤아 분) 사이의 밀도 있는 로맨스가 그려진다.

    오늘 첫방 '더케이투'…"지창욱 수준급 액션, 기대 이상"

    곽정환 감독은 "극 중에는 서로 사랑하면 안되지만 운명적인 이끌림 때문에 괴로워하는 청춘남녀와 권력을 가졌으나 사랑에 약해질 수밖에 없는 인물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은 남자와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두 여인의 감정이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액션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선을 끌지만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감정을 몰입시키는 건 멜로라 생각한다. 'THE K2'는 액션에 멜로적인 감성을 잘 버무려내고자 했고, 오랜만에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작품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매력파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THE K2'에서는 임윤아, 조성하, 김갑수 등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지창욱은 베일에 싸인 과거를 간직한 특수 경호원 김제하로 고난도 액션과 감성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전망이다.


    송윤아는 18년만에 악녀 캐릭터 최유진으로 변신, 우아한 사모님과 카리스마 넘치는 야망가, 두 얼굴을 넘나드며 20년 내공의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3년 만에 국내 드라마로 돌아온 임윤아는 과거 엄마의 죽음으로 마음의 문을 닫았지만, 김제하로 인해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성장해나가는 고안나 캐릭터로 보다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명품 배우 조성하가 최유진의 남편이자 대통령을 꿈꾸는 무소속 대권후보 장세준으로 활약하며, 장세준과 라이벌을 이루는 여당의 대선주자 박관수 역으로는 김갑수가 열연해 작품에 무게를 실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곽정환 감독은 "이제껏 했던 어떤 작품보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드라마"라 전하며 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최고의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한편 새 금토드라마 'THE K2'는 오늘(23일, 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스타존 바로가기> 스타존 바로가기

    • Copyrights ⓒ 더스타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