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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 이광수, 실제 웹툰작가 조석과 '불편한 만남'

  • 장은경 기자
  • 입력 : 2016.10.19 09:43

    사진: 이광수-조석 / 마음의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사진: 이광수-조석 / 마음의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마음의 소리' 이광수와 실제 웹툰작가 조석과의 불편한 만남이 포착됐다.


    KBS 2TV '마음의 소리'(극본 이병훈, 권혜주, 김연지, 연출 하병훈) 측은 19일 이광수(조석 역)와 웹툰작가 조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이광수는 극중 단순즉흥이 생활인 찌질한 만화가 지망생 '조석' 역을 맡았다. 이에 이광수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캐릭터인 조석으로 완벽히 빙의해,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배꼽을 강탈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조석 역을 맡은 이광수와 실제 웹툰작가 조석의 만남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나란히 서서 앞 만 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이 흘러나와 숨을 멈추게 만드는 한편, 은근한 눈치를 보는 듯한 이광수의 표정이 다음 상황을 궁금케 한다. 특히 어쩔 수 없는 키 차이는 조석 작가의 로망을 드라마로 실현시킨 듯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본 장면은 극중 이광수 역의 조석과 잘나가는 웹툰작가의 만남으로, 조석은 이미 성공한 웹툰작가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이광수와 조석은 긴장감이 감도는 사뭇 진지한 분위기 속에 생각지도 못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어떤 장면이 탄생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게슴츠레한 표정으로 웹툰을 그리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웹툰 속 조석 캐릭터의 표정과 이광수의 표정이 절정의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현재 모든 제작을 마친 상태이며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오는 11월 공개된 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KBS 2TV를 통해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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