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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일 커버 장식 "'다모'의 채옥 가장 아낀다"

  • 성진희 기자
  • 입력 : 2017.07.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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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하지원이 '인스타일'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오는 8월말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처음으로 의사 역에 도전하는 하지원은 화보촬영겸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 도전하는 만큼 외과 의사인 송은재가 되기 위해 의학 관련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유튜브를 통해 수술 장면도 찾아 보고 의학 서적도 구입해서 보고 있고, 바나나에 실 꿰매는 연습도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또, “최근엔 심지어 수술하는 꿈도 꿨을 정도다. '병원선'이란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지금 배우로서 재미나 흥행보다 조금 더 진정성 있는 작품을 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배우들과 작업할 때마다 소위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는 “일단 상대 배우를 편하게 해주려고 하고, 리액션을 다 받아주는 편이다. 상대방이 멋있어야 하는 신에서는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시청자들은 제가 반하는 눈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가 연기한 수 많은 캐릭터 중 가장 아끼는 캐릭터로 [다모]의 ‘채옥’을 선택했다. “그때는 연기는 물론 모든 것이 낯설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촬영 현장의 즐거움을 알게 해준 작품이었다.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 같은 느낌이 좋았다. 아직도 친구들과 집에 모여 DVD로 같이 볼 때가 있는데, 보고 있으면 연기를 하는 게 아닌 그냥 그 속에 살고 있는 자신의 얼굴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하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상세 인터뷰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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