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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여신" 임윤아, 안방극장+스크린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 입증

  • 성진희 기자
  • 입력 : 2017.09.13 14:06

    사진 : 소녀시대 윤아(임윤아) / MBC,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소녀시대 윤아(임윤아) / MBC,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약중인 '한류 여신' 임윤아(윤아)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활약 중이다.

    임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 최고 거부의 무남독녀이자 왕원(임시완 분)과 왕린(홍종현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주인공 ‘은산’ 역으로 열연을 펼쳐,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국내 첫 사극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작품에서 남장과 액션신도 불사, 털털하고 강한 매력으로 ‘고려 걸크러시’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음은 물론,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아픔과 왕원, 왕린과의 삼각 관계에서 생기는 혼란, 어머니의 복수 및 아버지의 죽음 앞에 주체할 수 없는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올해 1월 개봉된 임윤아의 스크린 데뷔작 ‘공조’에서는 강진태(유해진 분)의 백수 처제 ‘박민영’ 역을 맡아 임철령(현빈 분)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엉뚱발랄 캐릭터로 변신, 천연덕스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통통 튀는 ‘임윤아표’  코믹 연기를 선보여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신스틸러로 호평을 얻었다.

    더불어 작년 9월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에는 유력 대권주자의 숨겨진 딸 ‘고안나’ 역으로 출연,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가는 어둡고 나약한 모습에서 세상을 향해 차차 마음을 열어가는 변화를 겪는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게다가 임윤아는 작년 중국 데뷔작 ‘무신조자룡’에서도 1인 2역을 완벽 소화,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하며 한류여신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임윤아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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