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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아내와 결혼한 결정적 이유? "다리가 너무 예쁘다"

  • 성진희 기자
  • 입력 : 2017.09.17 11:08

    사진 : 이현우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장면 캡쳐
    사진 : 이현우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장면 캡쳐

    가수 이현우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두 아들인 동하, 주하와 캠핑을 하며 라면을 맛있게 끓여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현우는 엄마 없이 두 아들과 캠핑 온 이유로 "하루 쉬라고 했다"고 했다. 그는 "결혼을 안하려고 했고, 그냥 혼자 살 생각이었다. 결혼 전엔 한 사람을 만나서 죽을때까지 사랑할수 있을까, 사랑이 사그라들고 처음만났을때 감정 아니라면 같이 있는 거 자체가 고통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런 이현우를 180도 바꾼 운명의 그녀에 대해서는 "굉장히 쾌활하다. 심할 정도로 밝다. 저와 완전히 반대인 사람"이라고 했다. 그가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로는 "다리가 너무 예쁘다. 남자는 단순하다. 나쁜거 아니잖냐?"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현우는 또, "지금은 나보다 가족을 더 많이 생각한다. 총각때 제 주변 분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겠다고 결심했다. 난 나쁜 사람이 아닌데, 이기적으로 못된 놈으로 보여지면 억울할 거 같아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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