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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슈] 류현진♥배지현, 2년 열애 끝 내년 1월 결혼

  • 더스타 장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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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6 14:44

    사진: 류현진 배지현 / 배지현 인스타그램, 한화이글스 공식홈페이지
    사진: 류현진 배지현 / 배지현 인스타그램, 한화이글스 공식홈페이지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8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지난해 9월 결혼 전제로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올 가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1살 동갑내기인 류현진과 배지현은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민철 해설위원은 한 방송에서 "두 분을 오랜 시간 지켜봤다. 교제를 해도 부족함이 없고, 서로에게 도움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류현진 선수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데, 배지현 아나운서가 부모님과 더불어 큰 힘을 주고 있다. 야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배지현 아나운서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메이저리거로 활동하고 있는 류현진과 한국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배지현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로 사랑을 키웠다.


    지난해 9월 열애 보도 후 류현진은 "좋게 만나고 있다.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배지현의 첫 번째 매력으로 "착하다"는 점을 꼽았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이'에서 "야구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얘기(열애)를 하는 것이 민망하긴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MC로서 한 마디 말 없이 넘어가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직도 좀 얼떨떨하다. 열애 공개 시점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일찍 알려지게 되면서 놀랍고 당황했는데 지금은 안정됐다. 개운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의 매력에 대해 "일단은 워낙 낙천적이고 너무 착하다. 꽤 오랜기간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고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 심성도 곱고 따뜻하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합심하여 차근히 결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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