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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줄리아 로버츠, 슈퍼맘 캐릭터 완벽소화…2018 아카데미 수상 기대감↑

  • 더스타 장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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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7 18:39

    사진: 영화 <원더> 제공
    사진: 영화 <원더> 제공

    뉴욕타임즈 118주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 <원더>(감독: 스티븐 크보스키)에서 슈퍼맘으로 변신한 할리우드 명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역대급 연기 변신과 열연으로 벌써부터 2018년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영화 <원더>를 통해 역대급 모성애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더>는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감동 드라마.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2010), <마더스 데이>(2016) 등 독보적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객들의 공감대를 얻어 온 줄리아 로버츠가 영화 <원더>를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강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비롯해 멜로, 판타지, 범죄,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성숙한 연기력을 보인 줄리아 로버츠가 <원더>에서 남다른 외모로 헬멧 속에 숨은 아이 ‘어기’의 엄마 ‘이사벨’ 역을 맡은 것.


    특히, 독립심 강하면서도 깊은 모성애를 지닌 슈퍼맘으로 분한 줄리아 로버츠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띄는 이유는 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블라인드 사이드>의 슈퍼맘 산드라 블록을 연상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산드라 블록은 지난 2009년, 스포츠 스타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블라인드 사이드>를 통해 코미디 여왕의 이미지를 벗고 진심 어린 모성애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으며 제8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1월 17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원더>에게 쏟아지는 호평 세례와 흥행 행보는 북미 개봉 당시 평단뿐만 아니라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블라인드 사이드>를 연상시킨다.


    <원더>는 박스오피스 역주행 기적을 일으킨 것은 물론, 시네마 스코어 A+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최대 온라인 영화 사이트 IMDB의 관객 리뷰에는 “아름다운 어머니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 was spectacular as the mother -rightisright from United States)”, “진심이 담긴 연기가 줄리아 로버츠를 훌륭한 엄마로 만들었다(It has very genuine feel and Julia Roberts makes a wonderful mother -kunalsonalkar from gainesvillle)”, “엄마로서 손색이 없는 줄리아 로버츠(ever-talented Julia Roberts as the mother -amitkoikkarah from Netherlands)”, “줄리아 로버츠의 명연기가 눈에 띄었다. 아이를 멋지게 키우려는 엄마의 노력을 훌륭하게 묘사해냈다(Especially a great performance of Julia Roberts. She portrayed the struggles of a mother, who's trying to make her kids life as wonderful as possible. -sophiaoster from Toronto)” 등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폭발적인 호평세례는 <원더>의 줄리아 로버츠가 <블라인드 사이드>의 산드라 블록처럼 오스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원더>의 슈퍼맘 ‘이사벨’ 역을 통해 역대급 변신과 빛나는 열연을 선보인 줄리아 로버츠는 “독립적인 여성이었으나 강한 모성애 앞에 꿈도 삶도 포기한 ‘이사벨’ 캐릭터의 내면에 이끌렸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여기에,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원작을 읽은 줄리아 로버츠는 “캐릭터가 놀라울 만큼 다채롭고 입체적이다. 그들의 다양한 관점과 친절함이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었는데 모두 깊이 빠져들었고, 이 책은 반드시 영화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원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작에 대한 믿음 하나로 <원더>에 출연을 결심한 줄리아 로버츠는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후보로 점쳐질 만큼 역대급 모성애 연기를 펼치며 국내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원더>는 2018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더' 줄리아 로버츠, 슈퍼맘 캐릭터 완벽소화…2018 아카데미 수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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