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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한고은 "남편, 자다 일어나 '결혼할래?' 프러포즈"

  • 더스타 장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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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7 09:15

    동상이몽 한고은 / 사진: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동상이몽 한고은 / 사진: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동상이몽 한고은이 남편과의 첫 만남과 프러포즈 당시의 상황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과 연애 비화를 털어놨다.


    한고은은 "아는 언니에게 남편을 소개받았다. 전화번호를 주고받아서 채팅으로 대화를 했다"며 남편과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한고은은 "이런 사람을 처음 봤다. 자기가 뭘 먹었는지 사진을 찍어서 보냈다. 아직 얼굴을 보지 않은 사이인데 자기 일상을 조근조근 얘기해줬다. 거기에 마음이 열려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만난 지 101일 만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 한고은은 "어느 날 남편과 술을 마셨다. 평소에는 그냥 헤어지는데 그날 술을 한 잔 더 하자기에 맥주 한 잔 마시고 집에서 뻗었다. 남편을 재웠다가 다음 날 깨웠는데 뜬금없이 '결혼할래?'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래요'라고 답하고 해장하러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41회는 7.7% 시청률로,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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