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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성범죄 피해, 남자친구 이동민…"왜 피해자가 숨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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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7 13:54

    양예원 성범죄 피해 고백 / 사진: 양예원 페이스북, 유튜브 영상 캡처
    양예원 성범죄 피해 고백 / 사진: 양예원 페이스북, 유튜브 영상 캡처

    양예원 성범죄 피해 고백에 그의 남자친구가 심경을 전했다.


    17일(오늘) 유명 유튜버 양예원과 '비글커플' 채널을 함께 운영하는 남자친구 이동민이 양예원 고백 영상에 댓글을 게재했다.


    이동민은 "예원이와는 2년을 만났다. 예원이는 참 밝고 예쁜 아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예원이에게 이런 큰 아픔이 있었다는 것에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해 미치겠다. 무엇보다 힘든 것은 슬픔과 아픔으로 밥 한 끼 먹지 않고 잠도 한숨 못 자며 나쁜 생각까지 하는 예원이를 보는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피해자가 왜 숨어야 하나. 아프고 힘든데 왜 많은 사람의 성희롱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혹시 다른 피해자분들이 있다면 부끄러워 말고 이제 싸워서 이겨내면 좋겠다. 저나 예원이에게 연락을 달라"며 덧붙였다.


    한편 유튜브 스타 양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범죄 피해를 고백했다. 그는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밀폐된 스튜디오에서 20여 명의 남성에게 둘러싸여 노출이 심한 속옷만 입은 채 강압적 사진 촬영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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