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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한은정, 낚시로 맺어진 '앙숙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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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8 11:22

    이경규 한은정 / 사진: '도시어부' 방송 캡처
    이경규 한은정 / 사진: '도시어부' 방송 캡처

    이경규 한은정이 '도시어부'에서 다시 만났다.


    지난 17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배우 한은정과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2인용 보트에 함께 타게 된 한은정에게 "캐스팅할 때 위험하니 앉으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경규는 "앉아 있는 것보다 서서 캐스팅하는 게 낫다"며 조언했고, 한은정은 "아까는 그렇게 앉으라고 소리치시더니"라고 맞받아쳤다.


    낚시가 끝난 뒤 저녁식사 시간, 한은정은 "다영이 대단하다. 세 마리나 잡고"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더 대단한 건 누나다. 이경규 형님과 같은 배를 타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어 한은정은 "생각해보라. 나 때문에 고기 못 잡는 것처럼하니 물에 빠지고 싶었다"며 "만약 첫 출연이었으면 울거나 병원에 실려 갔거나 물에 빠졌을 것"이라고 장난스럽게 토로했다.


    한편 한은정은 2017년 11월 방영된 '도시어부' 제주 편에서 5짜 참돔을 잡고 "경규야! 내가 이겼다!"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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